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타마르 (문단 편집) === 건설자 타마르(Tamar the Builder) === ||"한동안 평화가 계속되었지만, 타마르의 최근 승리는 럼 술탄국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쟁을 앞두고, 어머니는 건설자 다비트의 결정적인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디드고리 전투는 조지아에게 분수령이 된 승리입니다. 조지아가 강력한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오랫동안 무적이었던 셀주크 군대에 비해 병력과 기동력이 열세였던 타마르의 증조부는 강인한 모나스파를 이끌고 만지케르트의 승자조차 견딜 수 없는 결정적인 충격 돌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주크는 패배했을 뿐 완파되진 않았습니다. 이제 거만해진 럼의 술탄은 디드고리를 굴복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타마르에게 사신을 보내 이 나약한 여인에게 자신과 결혼하지 않으면 첩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사가 그 편지를 타마르의 궁정에 전달하자, 격분한 자카레는 사절의 뺨을 때렸고 사절은 바닥에 쓰러졌죠." "여왕은 술탄의 모욕에 굴하는 대신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했지만, 그러기에는 더 시급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아르메니아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주요 도시들은 샤다디드 가문이 장악하고 있었고, 자카리안 형제들은 그들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했죠." "아르메니아를 해방시키면 타마르와 그녀의 남편은 셀주크와의 불가피한 갈등에서 귀중한 동맹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지아의 운명이 다시 한번 위태로운 상황에서 여왕은 마침내 증조부의 발자취를 따르게 됩니다." || {{{#!wiki style="float:left" ||<#FF0000><:>{{{#white '''주 목표'''}}} ||<-1> * 자카레 형제 생존 * 룸 술탄국 정복 || ||<#FF0000><:>{{{#white '''보조 목표'''}}} ||<-1> * 샤다디드 마을 회관 5채 파괴 * 알렉시오스 만나기 * 트라페준타 마을 회관으로 이동 * 알렉시오스의 불가사의 완성 || ||<#FF0000><:>{{{#white '''최대 인구수'''}}} || 125 || ||<#FF0000><:>{{{#white '''도전 과제'''}}} || '''가장 친애하는 이모''': 알렉시오스의 불가사의 완성 ||}}}{{{#!wiki style="float:left" ||<:>{{{#white '''주요 세력'''}}} || {{{#white 문명}}} || {{{#white 외교 관계}}} || ||<#FFA500> '''{{{#000 자카레 형제}}}''' || 아르메니아인 || {{{#080 동맹}}} || ||<#0000FF> '''{{{#FFF 샤다디드}}}''' || 페르시아인 ||<|3> {{{#red 적}}} || ||<#FF00FF> '''{{{#000 룸 술탄국}}}''' || 튀르크족 || ||<#008000> '''{{{#FFF 사라센족}}}''' || 사라센족 || ||<#00FFFF> '''{{{#000 아르메니아 주민}}}''' || 아르메니아인 ||<|2> {{{#080 동맹}}} || ||<#FFFF00> '''{{{#000 알렉시오스}}}''' ||<|2> 비잔티움족 || ||<#C0C0C0> '''{{{#000 트라페준타}}}''' || {{{#red 적}}} ||}}}[clearfix] ---- 플레이어는 3시에, 자카레 형제는 중앙 인근에 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적들은 9시에 룸 술탄국, 6시에 사라센족이 있으며, 11~12시에 트라페준타가 있고, 샤다디드는 마을회관 위치가 표시된다. 아군인 자카레는 마을 2개 이상을 해방해야 성주시대로, 5개 마을을 전부 해방해야 왕정시대로 올라가며, 알렉시오스는 트라페준타를 먹기 전까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카레의 경우, 210과 220으로 생산 병력을 조절할 수 있는데, 210은 기병과 보병, 220은 창병과 궁병을 주축으로 생산한다. 단, 상술했듯이 자카레 자체가 테크업이 매우 안좋기에 평상시엔 별 도움이 안되나, 그나마 적 로스터 자체가 창병+궁병 조합에 조금이나마 취약하므로, 220으로 창병+궁병 조합을 꾸리게 하는게 좋다. 물론 '위주로 생산'하는 것이기에 조금 지나면 자기 마음대로 로스터를 짠다(...). 로스터는 주로 기사+검병+창병+전쟁 사제+합성 활잡이 등을 뽑는다. 적은 룸 술탄국과 사라센이 공세를 오는데, 룸 술탄국은 낙타+기사+경기병+기마궁사+트레뷰셋[* 인게임 시간 대략 25~30분 이후에 온다.]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보내고, 사라센은 낙타+맘루크+보병 궁사+검병(공성추 탑승용)+공성무기 3종(공성추,망고넬,스콜피온)을 번갈아가며 보낸다. 이외의 적인 샤다디드는 마을마다 다르나, 공통적으로 낙타+검병+창병+궁병 위주의 수비병력을 지니고 있고, 트라페준타는 카타프락토이+기사+수도사+창병+척후병 등의 병력을 수비병으로 두고 있다. 샤다디드와 트라페준타는 별개로 공세를 보내진 않는다. 이번 미션의 키포인트는 '''룸 술탄국은 아군 건물을 부숴야 병력 업그레이드를 한다'''는 것이다.[* 단, 사라센은 건물과 무관하게 병력 테크 업까지 착실히 한다.] 보조 목표에는 아군과 동맹의 건물이 부숴지면 금을 얻는다고 하는데, 아군 건물을 부수지 못하면 병력이 테크업을 하지 않는다. 물론 대장간 공방업은 하며, 부숴진 아군 건물은 사라센이 부순 것도 포함한다. 단, 아군 건물이 깨지면 깨질수록 공세규모는 물론, 병력 테크업까지 이루어져 병력이 매우 강력해진다. 때문에 아군을 도와 전선을 넓힐수록 적이 아군의 건물을 부수기 용이해지고, 그만큼 적이 강화된다. 때문에 전선은 무조건 좁히는게 이롭다.[* 동맹의 수비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자카레 형제는 샤다디드가 항복하기 전엔 왕정을 타지 않아 업글부터 밀리는데다 아르메니아인이라 조지아보다 건물이 무르고, 알렉시오스는 병력을 냅다 꼬라박는지라 어려움에선 룸 술탄국을 막지 못한다.] 일단 시작하고 나서 초반부엔 모든 일꾼을 석재에 박아주고, 일꾼을 잔뜩 뽑아 목재와 금, 식량에 붙여준 후 성을 지어줘야 한다. 성은 총 2곳에 짓는데, 첫째는 중앙 자카레 기지의 9시 지역에서 살짝 내려가면 석재광산이 있는데, 이곳 바로 위에 성을 하나 지어주자. 이후에 성을 하나 더 증설하고 트레뷰셋을 막을 모나스파만 충원하면 성 2개로 장판파를 할 수 있다. 이곳엔 주민 4~5기를 보내서 성을 짓고, 이후 후방의 금광이나 석재광에 보내 캐주면서 급할 때 수리하러 보낸다. 이후 나머지 하나는 본진 기준 8시 지역의 샤다디드 마을 바로 우측 위(자카레 기지 4시 금광 바로 아래)의 금광 근처에 지어준다. 이곳으론 사라센의 병력을 1차로 막아줘야 한다. 이후엔 두 성으로 적을 방어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이때 중요한 업그레이드는 살인구멍과 스반 탑. 이 둘을 미리 찍어줘야 적들의 공세를 그럭저럭 버틸 수 있다. 이곳에도 4~5기 정도를 보내서 짓고, 이후엔 자카레 기지 4시의 금광의 금을 캐주자. 이후엔 모나스파를 최소 15~20기와 석재 약 1250~1300을 모아준다. 그리고 4시 지역 샤다디드 마을을 모나스파를 이용해 병력을 끌어와 성으로 잡아먹은 후, 마을회관을 점사해 터뜨리자. 직후에 모나스파를 전진배치함과 동시에 주민을 5~6기까지 동원해 방금 먹었던 샤다디드 마을에서 좌측 하단 방면 앞에 바로 성을 1채씩 총 2채를 지어주자. 이곳을 기점으로 사라센을 빠르게 밀어버려야 한다. 이후엔 자카레 기지 9시에 지어둔 성도 1채를 더 보강한 후, 건물 관련 업그레이드를 타면서 모나스파를 충원함과 동시에 대장간 업그레이드와 왕정시대를 탄다. 왕정시대를 타자마자 트레뷰셋을 최소 3기 이상 준비하고, 모나스파는 최소 40기 이상을 준비하자. 금속 마갑은 미리 찍되, 정예 모나스파는 5~6시 인근 사라센 성을 부수기 전까진 자중하고 그 비용으로 모나스파를 더 뽑는게 좋다. 그리고 소수의 정예 척후병과 장창병도 준비해두자. 이들은 라인을 굳히는 용도이다. 이후 트레뷰셋으로 성을 치면서 모나스파를 들이밀어 적 병력과 교전한다. 이떄 창병과 척후병은 후방에 있다가 적이 모나스파를 잡아먹으면 돌격해 적과 교전하고, 후방에선 끊임없이 모나스파를 충원해 들이받는다. 이 사라센 성을 무조건 부숴야 승산이 있기 때문에, 미리 사라센 공세를 성으로 한번 받아내고 가는걸 추천한다. 사라센은 약 20분 전후로 왕정 업을 타기 때문에, 못해도 30~40분 이내에 공격을 시작해야 승산이 있다. 이때엔 자카레의 병력까지 총 동원해서 성을 밀자. 이후 사라센의 성을 민다면, 병력을 잠시 정비해 30기 이상의 모나스파를 모아줌과 동시에, 정예업을 비롯한 대장간 업글도 찍어주고 6시 사라센 마을회관까지 밀어버린다. 이때 중요한건 보이는 군사 건물도 모조리 밀어주는 것. 모나스파론 적을 공격하고, 트레뷰셋으로 건물을 저격헤 터뜨리자. 이곳 5~6시 적 군사기지를 밀어버리면 사라센은 병력 충원이 크게 꺾인다. 이후에 7시 부근쪽의 사라센 마을회관을 밀면 사라센은 항복한다. 만약 항복하지 않는다면 추가 성이 있나 살펴보고 해당 성도 부숴주자. 이후엔 도전과제를 겸해 '알렉시오스'를 돕는게 좋다. 트라페준타는 수비가 살벌하지만, 의외로 1차 성문만 어찌 처리하면 2차 성문은 기사가 랠리를 찍기 때문에 그냥 프리패스가 된다. 병력은 정예 모나스파 45~50기 이상[* 고급기병도 가능하나, 그럼 기병을 따로 뽑아야 한다.]+석궁병 소수+트레뷰셋이면 된다. 우선 바깥의 방어탑을 부수고 적 병력을 솎아준 후, 수도원을 트레뷰셋으로 부숴주면서 모나스파는 성문 근처에서 대기한다. 그럼 수도사 한명이 유물을 가지러 바깥으로 나오는데, 이때 1차 성문을 통과하고 2차 성문은 기사 랠리로 열린 성문을 통과해 적 마을회관 앞 깃발까지 달린다. 깃발에 병력이 하나라도 닿으면 병력이 전멸하고 트라페준타는 알렉시오스에게 넘어온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알렉시오스가 불가사의를 짓는 동안, '''럼 술탄국이 수십기의 대병력을 보낸다.''' 때문에 최소 40기 이상의 모나스파를 살려둬야 하고, 이후엔 이 알렉시오스 지역을 2차 기지로 삼아 럼 술탄국을 치고 내려가야 한다. 때문에 주민을 파견해 이곳에도 성을 2채 건설하고, 모나스파들을 전부 동원해 이곳에서 장판파마냥 럼 술탄국을 막는다. 이때, 대략 30기의 풀업 모나스파를 따로 떼주어 별동대 삼아 샤다디드 마을회관을 전부 파괴하자. 45기 이상이면 충원 없이도 밀 수 있긴 하지만, 최소 50~60기를 알렉시오스 수비에 동원해야 하기에 병력 여유가 모자랄 확률이 높으므로, 2곳 정도를 치고 충원 후 하나를 더 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게 좋다. 이후엔 알렉시오스와 왕정까지 간 자카레 군단과 함께 럼 술탄국을 조지면 된다. 럼 술탄국은 성이 매우 많지만, 마을회관을 전부 밀고 주민들을 전멸시키면 모든걸 깨부수고 항복한다. 그러므로 최대한 적들을 전멸시킨다 생각하고 밀어주자. ---- ||"타마르가 셀주크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조지아에 엄청난 명성을 안겨 주었습니다. 건설자 다비트가 그랬듯이 타마르도 이 명성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타마르는 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끊임없이 확장되는 영토 전체에 새로운 교회와 병원을 세웠습니다. 여왕은 아즈나우리들이 오랫동안 무시했던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지치는 줄도 모르고 일했습니다." "변변찮은 군인에서 유창한 시인까지, 타마르는 자신의 성공에 기여한 모든 추종자들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여왕은 조지아를 작고 후미진 왕국에서 번성하는 제국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카스피해 연안에서 아나톨리아고원까지, 힘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고무적인 성장의 시기였습니다. 어렸을 때만 해도 언젠가 이 땅이 황폐해지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죠." "하지만, 어머니께서 너무 잘 아셨듯이, 가장 행복한 순간조차도 순식간에 시들어 버릴 수 있는 법입니다. 어느 날 밤, 한 조언자가 어머니를 영원히 괴롭힐 전갈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부군의 사망 소식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